매일의 대화

사랑의편지

우리가 함께 나이가 들고 점차 늙어감에 대한 나의 느낌은?[인덕원성당]
김복회
 
2021-07-07
주님! 우리 부부가 지금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베풀어 주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찬미 받으소서!

사랑하는 나의 파트너 아녜스!
당신과 함께 중얼거리고 배우던 노래 “파트너”
“일년 삼백육십오일 동안 우린 멋진 파트너야 파트너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최고 둘도 없는 파트너야~~
COME ON COME ON 더 이상 어떻게 좋아”

어쩜 우리 사이를 이렇게 적절하게 표현했을까요
얼마 전 결혼 38주년을 지냈지요?
사실 처음 만났을 때는 좀 뜨뜻미지근하고 결혼 초에는 좀 다투기도 하고 살아왔지요
당신이 직장 생활과 몸도 좀 아프고 해서 힘들어할 때 항시 미안하고 마음이 아팠었습니다.
당신이 성당에 다니며 주님에게 의지하며 마음이 편하고 너그러워진 마음으로 감사하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또 어머님께서 우리 아이들을 키워 주셔서 함께 사신 어머님을 그리워하고 또 형제들과 우애하고 살라하신 어머님의 뜻을 잘 따르며 살고 있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
아직도 어설픈 신자이지만 당신의 바램으로 성당에 발을 들여놓고, 또 ME 주말을 다녀와서 브리지와 본당 모임의 쉐어링을 통하여 더욱 당신의 마음을 알아감으로써
우리는 정말 둘도 없는 좋은, 멋진 파트너인 것 같아요
당신의 맑은 미소와 격려는 프란치스코 최고의 보약입니다. 감사해요
나 프란치스코는 남은 여생 동안 항시 당신을 위하고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이제는 우리 부부가 한번 잡은 인연의 손을 평생 놓지 않고 살아갈 것을 서로가 느끼며 약속하고 감사하며 살아 갈께요

아녜스를 사랑하는 영원한 파트너 프란치스코가

주님 저희 부부가 당신 사랑 속에 머물게 하시어 항상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안녕! 여보 당신은 길을 걸어가다가 제가 넘어질까 봐 제 손을 꼭 잡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자상하게 지난밤 본 영화를 이야기를 시작으로 주변 이야기도 자상하게 늘 이야기 하곤
했지요.
ME 부부의 첫발. 2016년 7월 대화 시작으로 우리들은 서로 교감하여 부부간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되어 소중히 아끼고 서로를 칭찬하게 되었지요. 당신을 더 사랑스러운 마음
으로 바라 보았답니다. 프란치스코 고마워요.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프란치스코
늘 자상하고 매사 싫은 내색않고 해결해 주려는 마음을 아녜스는 좋아한답니다. 당신은 나를
귀찮게 한다고 말하지만, 저는 헤헤거리며 앞으로도 계속 도와 달라고 하곤 했지요
38년간 함께 하며 별탈 없이 살아와서 감사하며 봉사직을 또 학업을 계속 도와주곤 했어요. 당신의 헌신적인 도움! 이 없었다면 지금의 아녜스가 없을 겁니다.
프란치스코는 늘 보조만 할 뿐 이라고만 하는 겸손하고 진솔한 마음을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둘이 봉사도 함께 하며 남은 인생을 주님께서 주신 신앙을 소중히 간직하며
늘 함께 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아녜스가
댓글
강옥식
 
2021-07-07 19:40:46
결혼 38주년을 지내신 부부님이신데
아직도 사랑과 감사의 멋진 파트너로 살아가시네요
세월이 지나도 엠이를 통해 더욱 진솔한 대화를 나누시는 모습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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