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대화

사랑의편지

배우자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나에게 어떤 의미로 와 닿는가? 이 때의 나의 느낌은
강*용
 
2021-08-21
+찬미 예수님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요즘 잘 지낼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주님께 찬미 드립니다.
글라라씨 취업 준비 하는 아이들 뒷바라지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 항상 즐거움을 선사 하는 글라라에게 감사 드립니다.

사랑하는 글라라씨
항상 글라라씨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매일 매일 곁에서 바라 볼 수 있어 너무 고맙고 감사 하게 생각합니다.
이때의 나의 느낌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난로 옆에 앉아 있을 때 처럼 포근하고 행복함을 느낌니다.
글라라씨 지금처럼 언제나 내 옆에서 나의 건강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 잘 챙겨주고 글라라 자신도 건강
잘 챙기길 기도 드립니다.

사랑하는 글라라씨
올 한해도 우리 부부 항상 행복하고 서로 사랑하며 재밌게 살아 가도록 합시다.
당신을 사랑하는 대건안드레아가



찬미 예수님
우리 가족 무탈하게 지낼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이시간을 힘들게 보내는 모든 이들에게
당신의 은총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안드레아
나이 듦에 따라 한걸음 한걸음 나의 보폭에 맞추어 일상을 함께 하려는 당신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안드레아
따뜻한 커피 한 잔을나누며 시작하는 오늘도 참 행복합니다
요즘은 당신과 함께하는 매일 매일이 편안하고 여유롭습니다
성당봉사도 함께하고 쉬는 날에는 사무실 청소도 도와주고 컴퓨터 작업이 숙달되지 않아 어려워 하는 나를 위해
서류도 도와주고 특히 저녁 식사후 공원을 함께 걸으며 서로의 건강을 챙겨주면서 함께 할때는 햇빛으로 달구어진 아스팔트위의 열기를 한바탕의 소나기로 더위를 식혀줄때처럼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입니다.

사랑하는 안드레아
올여름도 무더위와 싸운다고 많이 힘들었지요
하루하루를 잘 살아가다보면 무더위가 빗겨가고 시원한 바람을 몰고 오는 가을 처럼
남은 날들도 서로를 위로하면서 행복하기를 소원해 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글라라가
댓글
윤인철
 
2021-08-22 08:43:43
형님부부 반갑습니다. 언제든 만나 커피한잔 할 수 있는 날 기다려집니다. 그날이 오면 얼른 달려갈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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