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대화

사랑의편지

가족과 여름휴가를 다녀와서의 나의 느낌은?
조*준
 
2021-08-15
+찬미 예수님

사랑이 많으신 주님
코로나로 저희 ME 공동체가 두손 두발 묶긴 채 무기력하게 긴나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족 성화의 일선에서 힘겹게 버티고 있는 저희에게 다시 힘을 주시어
저희가 다시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사랑하는 데레사
사회 초년생으로 적응하느라 힘들어하는 아들을 위해 매일 아침 기도하는 당신이 사랑스럽습니다.

퇴직 후 귀촌의 꿈을 함께 해주는 당신과 함께 이번 여름휴가를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이번 여행에 함께해 줘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늦은 밤 가족이 함께 호젓한 시골길을 걸으며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
밤하늘을 수놓은 많은 별들을 헤아리는 호사를 누리며 언젠가는 매일 누릴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생일을 앞두고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볼때처럼 행복하고 흥분된 느낌이 었습니다.

정체속에 힘든 귀경길 이었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과 여행 동안 행복했던 시간이 떠올라 놀이기구를
탈 때처럼 신나는느낌이 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다시올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힘들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응원군을 얻었을 때처럼 든든한 느낌입니다.

2021. 8. 15
당신을 사랑하는 모방베드로가


+찬미예수님

가족들과 함께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에 참여 할 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사랑하는 모방베드로
오랜만에 함께 드리는 미사는 기쁘고 행복함으로 다가왔어요~!!

올여릉 휴가는 우진이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은 있었지만
딸들과 여름휴가는 친밀함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었던것 같아요.
가족들과함께  미래의 우리집이
될곳에 다녀오면서
희망과 기대가 더 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괴산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시원한 계곡에 다녀와서
저녁식사를 하고 난뒤
미래의 우리집을 둘러보며
미래에대한 희망은 가슴이
벅찰 만큼 흥분되고
기쁨이었습니다.

아래층에 방은 몇개를 만들것인지
윗층에 다락방은 어떻게 할거신지
등등 우리의 미래는희망과 기대로
가득했습니다
이때의 느낌은
시골외갓집에서 외할머니와  함께
방학을 보낼처럼 푸근하고  따슷한
느낌입니다.

   2021. 8. 15

   당신을 사랑하는 데레사가
댓글
이광현
 
2021-08-16 17:03:50
자녀들과의 휴가가 힘들고 어려웠을텐데 멋진휴가 보내신 느낌에 같이 휴가 다녀온 것처럼 시원하고 풍성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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