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대화

사랑의편지

루가̆̈ 복음 9장7절~9절을 묵상하고 난후의 느낌은
노*화
 
2021-08-21
사랑이 많으신 주님
오늘 하루를 선물해 주심에 감사하고 부족한 저를 항상 당신 곁에 불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사랑 크리스티나
어렵고 난처한 일이 있어도 의연하게 대체해 주는 당신이 있어서 내가 서두르지 않고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당신이 사랑스럽네요

오늘 복음말씀을 읽고 나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를 사랑해서 오신 예수님을 지금 다시 오신 다면 내가 알아보고 그분을 따를 수 있을지 생각해 보니 나 역시 내가 볼 수 있는 것 느낄 수 있는 것 만을 보고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을 살면서 누군가 나를 오해하는 상황이 닥치면 가슴을 열어서 보여 주고 싶을 만큼 답답한 마음이 드는데 저 역시 누군가를 나의 시각으로 오해하고 살지는 않는지 반성해 봅니다.
혹시 라도 내가 당신에게 그런 일이 있었다면 용서를 청합니다.

당신의 사랑 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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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주님 제가̆̈ 온전히 당신을 나의 욕망의 잣대가 아닌 순수한 마음으로 당신으로 바라볼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사랑하는̆̈ 가브리엘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함께 해주고 도와 줘서 고마워요

[오늘 복음묵상에̆̎ 개눈에는̆̈ 뭐만 보인다는말
애벌레는̆̈ 잎을 보지만 나비는̆̈ 꽃을 보다는말
저마다̆̈ 좋아 하는것을 보는것
나의 시간은 내가̆̈ 이 세상에서 집착하는̆̈ 욕망에̆̎ 따라 왜곡되고 그렇게 내가̆̈ 바라보는̆̈ 그분도 왜곡 되다는말 ]

이 묵상글을 읽으면서 내가̆̈ 내생각만 하고 나의 시선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 하거나̆̎ 당신을 판단해 상처를 주거나̆̎ 한적이 있다면 미안 하다고 사과를 해야 겠다는̆̈ 반성을 하게되었어요̆̈ .
내가̆̈ 당신을 사랑스럽고 존경해주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도 당신을 그렇게 봐주지 않을거라̆̈ 생각하니 마치 발을 밟아 놓고 알면서도 모른척 해버리고 간 사람처럼 미안해 생각이 드네요̆̈ .
앞으로는̆̈ 당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사랑하고 아끼도록 할께요̆̈

당신의 사랑 크리스티나가̆̈
댓글
윤인철
 
2021-08-22 08:41:21
가브리엘♡크리스티나 부부님 반가워요.
ㅎㅎ10/10속에서 부부님 예쁘게 사시는모습이 있네요~얼른 뵐수 있는 날 고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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