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대화

사랑의편지

배우자가̆̈ 나를 걱정해줬을때의 느낌은?̊̈ 안산지역 부대표 정재용(가브리엘)&노정화(크리스티나)
노*화
 
2021-06-11
배우자가 나를 걱정해줬을때의 느낌은?

사랑의 주님 오늘 하루도 기쁘게 시작할수 있는 행복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사랑하는 가브리엘
아침에 문자로 나에게 먼저 안부인사를 해주는 당신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어제 두통과 몸살로 힘들어 하는 나를 위해 따뜻한 차도 챙겨주고 당신이 안마도 해주고, 먼저 잠을 청할수 있게 배려해줘서 고마워요
마치 할일이 너무 많이 싸여 무엇을 먼저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을때 일을 잘하는 친구가 와서 척척 일을
도와 줄때처럼 맘이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조금한거라도 배려해 주는 당신 덕분에
오늘 아침은 한결 새털처럼 가벼워진 몸으로 일을 할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당신의 사랑 크리스티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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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주님!!
오늘 하루를 선물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저희를 당신의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길 청하옵니다.


내사랑 크리스티나!
항상 쉬지 않고 부지런히 주변을 보살펴 주고 챙겨주어서 나의 부족함 마져도 빛나게 해주는 당신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피곤함으로 힘들어 하는 당신을 보면서 급하게 먹은 음식이 체한듯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다행이 아침에 밝아진 당신 모습을 보면서 가을 하늘의 맑은 하늘을 보는듯 상쾌한 느낌이 들고 체한듯 답답한 느낌도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당신이 나를 걱정을 해줄때 차에 기름이 부족하다는 경고등이 들어 왔다가 기름을 가득 채웠을때 처럼 든든한 느낌이 듭니다.
가끔은 혼자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도 있기는 하지만 언제나 나를 믿어 주고 응원해 주는 당신이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저는 행복 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크리스티나 오늘도 당신은 밝은 모습을 보면서 가을 하늘의 푸른색을 떠올리게 되네요.


당신의 영원한 수호 천사 가브리엘
댓글
이명녀
 
2021-06-12 18:19:28
두분이 서로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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