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신 주님 !코로나 19 상황이 아직까지는 불안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우리가족과 이웃 그리고 회사에 큰 흔들림 없도록 함께 하여 주시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사랑하는 헬레나 !
백신 접종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는 헬레나의 모습을 보면서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다행히도 엇그제부터 예전의 씩씩하고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는 헬레나의 모습으로 돌아온 헬레나가 사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오늘 주제와 관련해서는 나이가 들어가고 어느듯
할아버지가 되면서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정신과 육체를 유지하고 매사에 감사하고 주변에 뭔가 도움이 되는 나의 삶이 우리 부부관계를 더욱더 발전 시키고 의미를 더해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모든것들이 나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을 가지고 더 나자신을 성찰하고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레오비노가

사랑이신 주님!
코로나 시국인데도 하루하루를 변함없이 열심히 살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코로나가 지나가 예전에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시길 빕니다.

사랑하는 레오비노!
회사에서 맡은일이 너무도 커서 힘이 들텐데 매일를 흥미롭게 받아드리는 당신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해 보이기도 합니다.
ME주말 전에는 우리부부가 참 많이 싸우기도 했었고 잦은 싸움들이 누적되어 늘 답답하고 어찌 할 수 없었던 때가 떠오릅니다. 우연하게 접하개된 ME주말 이후 배우자를 변화 시키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먼저 변해야 되고 브릿지와 본당 쉐링 과정들을 경험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마법처럼 밉고 서운하기만 했던 레오비노가 언제가 부터는 가엽고 고맙기만한 레오비노로 느껴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ME와 함께한 21년을 뒤돌아보면 이끌어 주신 주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아직 ME주말를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부부들이 하루빨리 결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헬레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