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변함없이 사랑과 축복을 주신 주님! 깊이 감사드리며 주의 이름은 찬미와 영광받으소....
사랑하는 엘리사벳!
우리 부부가 살아오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며 서로 위하며 살아가다보니 수많은 어려운 일들을 겪으면서도 즐겁게 살아 올수 있었던것 같아 참으로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러한 마음과 행동들이 우리 부부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나는 우리 부부가 서로를 위하여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며 삶의 희망이라고 생각하며 남아 있는 날도 주님과 함께 한다면 더욱 큰 주님의 축복이 우리에게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로를 위하며 살아 가는 모습안에 우리의 아이들도 행복한 삶을 아니 우리가족 모두가 서로를 위하는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나의 느낌은 부부 서로가 위한 다는 것은 주님의 축복의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인만큼 건강 챙기고 매일매일 즐거은 마음으로 생활하기를 바라며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엘리사벳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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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주님! 찬미와 영광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루가!
매일 매일 장난스럽게 내가 그렇게 좋아 라고 물을때마다 언제나 변함없이 이세상에서 내가 엘리사벳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라고 하면서 대답해 주는 루가 가 정말 좋습니다.
우리부부의 가장 좋은 점은 서로를 측은지심을 가지며 따뜻한 눈빚으로 서로 바라볼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서로가 무슨 일을 한다고 했을때 무난하게 서로의 의견을 따라 주려고 하는 점 또한 장점이며,
언제 어디서나 같이 하려고 하는 행동들이 좋은점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나의 느낌은 어미닭이 병아리들을 몰고 따뜻한 봄날 소풍을 가는 것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을 느끼게 합니다. 서로에게 좋은 선물이듯이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 할수 있도록 주님께 자비를 청하면서 루가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며 행복을 느끼게 해줄 수있는 엘리사벳이 루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