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대화

사랑의편지

실수한것을 위로해주는 배우자의 모습을 볼때 무엇을 느낍니까?(이현본당)
이길광
 
2021-04-14
참 좋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어수선한 나날을 보내면서도 그속에서도 주님께서 주신 메세지를 느끼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녜스
실수는 누구나 언제나 할수있는 것이라 생각해. 그러니까 실수했다고 생각이 들면 빨리 실수를 인정하고 더 이상 반복하지않으면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 보면 실수는 많이 할수록 좋은거란 생각도 들어. 실수는 많이 한다는 것은 그만큼 여러가지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한 것이고 기리고 실수를 통해서 많이 배우게 되니까 여러가지 경험이 생기는것이지.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은 사람은 실수도 있을수 없는 거잖아.

나도 당신도 여러가지 다양한 실수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실수를 하면서 살아가길 바래.

당신의 대건..


사랑의 예수님
항상 저의 위로자이시며 힘이 되시는 주님 감사 찬미 받으소서

나의 짝꿍 대건씨
요즘은 나의 너그러움과 온유함을 청하는 기도를 합니다
팍팍한 나의 모습을 수시로 발견하면서 거기에 항상 힘들어하는 당신을 생각합니다
고집스럽고 속 좁은 나로 인해 당신이 정말 힘들게 살아왔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내가 나이 먹음 으로 인해 알게 된 사실이며 이것을 느끼게 된 순간
당신에게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봇물처럼 밀려 왔습니다
이 마음은 버스에서 다른 사람의 발을 밟았을 때 엷은 미소로 아량을 베풀어 주는 사람을 마주한 느낌입니다
내가 팍팍한 만큼 당신은 너무 너그러웠고 인자해서 나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살아 온 것 같습니다
이제 당신의 그 넓은 마음에 기대어 떼쓰는 아이처럼 되기보다
당신을 닮은 인자함과 따뜻함을 갖고 오래오래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 당신의 영원한 짝꿍 아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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