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대화

사랑의편지

피곤한 하루를 보낸 후 배우자가 나를 따뜻하게 맞아줄 때의 나의 느낌은 무엇입니까?
이명자
 
2021-04-15
사랑이신 주님.
온 세상을 아름다운 색과 빛으로 채워가시는 당신의 놀라운 솜씨에 기쁘고 감사한 봄날입니다.
사랑하는 요한.
요즘은 오전의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 속에 당신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손자를 봐 주고 늦게야 집에 들어서는 나를 고생 많았다고 위로하면서 당신이 넉넉한 웃음으로 맞아줄 때 나의 느낌은 따뜻한 햇살을 쪼이는 것처럼 밝고 포근하답니다.
얼마 전, 당신이 고향에 다니러 갔을 때 혼자 홀가분하게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허전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어느 훗날에 혼자 지내게 될 날에 대한 두려움과 외로움이 갑자기 몰려오면서 당신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늘 관대하고 신뢰감을 주는 요한이 건강하고 오래도록 내 곁에 머물러주기를, 주님께 그런 은총을 청합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의 데레사가..*

알렐루야! 평화의 주님 저희와 함께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겨울의 추위를 견딘 땅을 부드럽게 어루만지시고 생명이 돋아나게 하시는 손길에 저의 마음도 생기가 돕니다.
오늘 주제를 받고보니 당신에게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퇴직을 한 후 나는 취미활동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당신은 손자 양육이라는 막중한 일에 애쓰고 저녁에야 돌아오니 말입니다.
열심히 놀고 귀가하는 나를 언제나 불평 없이 미소로 맞아주는 당신에게 고마울 따름이며
당신도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기에 그런 시간이 어서 빨리 주어지기를 고대합니다.
매사에 성실한 데레사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나도 옆에서 힘껏 도울게요. 늘 사랑합니다!
당신의 평생 반쪽 요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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