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대화

사랑의편지

나는 나의 어떤면을 배우자에게 나타내기 가장 어려운가 송현성당 최영요셉 ♡민주미 마리아 막달레나
민주미
 
2021-05-05
+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사랑하는 요셉에게
늘 바쁜 시간속에서도 ME 가족들과 비대면으로 만나는 이 자리나 되야 자기에게 끼적이듯 내마음을 전한답니다. 오늘 주제를 가만히 생각하노라니 저를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익숙함에 함부로 대하고,친숙함에 선을 넘기도하고,깊은 생각없이 툭툭 던지는 말에 상처를 주기도하고,신중하지 못해 버러지는 일들을 '그래 그럴수있지'라고 이해해주고 감싸안아주어 늘 고맙답니다. 작아지는 내가 싫고,드러내보여지는것이 늘 강해져야한다는 얇은 생각이 늘 나를 시험에 들게 만드는데..진짜 강한사람은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면서도 겸손하게 다른 사람의 도움. 특히 하느님의 도움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무거운 짐을 누군가 들어주었을때처럼 고마운 마음을 가진 당신에게 나도 당신옆에서 힘든일도 함께하고, 어려운일도 함께하는 막달레나가 될게요~^^
오늘 하루도 함께 할 수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막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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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막달레나에게
오늘 주제를 생각해보니 부부로 산다는게 함께한 시간만큼 내 모든면을 있는 그대로 모두 나누기 보단 내가 보이고 싶은 모습이나 마음만 보여준다는 생각을 했어 착한척, 성실한척, 능력이 있는척, 쿨한척 등 실제 내 모습보다는 좋은 면만 보이고 싶은 욕심이 부부로 살면서도 포장을 하게 되는 이유인듯 싶어
특히,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겠지만 나도 항상 잘 차려입은 새신랑같은 모습과 든든한 가장의 모습만 보이고 싶은 자존심에 밖에서 어려운 일이 생겨도 자기가 걱정할까봐서 말하지 못하고 혼자 고민하며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나면, 나의 지나친 배려와 자존심때문에 함께 고민하고 나눠도 될 기회를 숨기고 지나고 난 후 역시 인생은 외로운 거라고 곱씹게 될때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리석었던 일이라고 생각 되고, 반성하게 되네..우리가 함께 할수있도록 맺어주신 주님의 뜻을 다시금 느끼고, 같은곳을 바라보며 서로 보듬어 안아주며 살아가자~^^
자기를 사랑하는 요셉으로 부터
댓글
박성근
 
2021-05-06 19:30:57
항상 가까이 있는 나의 배우자에게 익숙함에 마음에 상처를 주진않나 생각이 드네요! 서로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부부의 모습이 되었으면... 글올리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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