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대화

사랑의편지

자녀의 희망 찬 모습을 보면서 갖게되는 느낌은?
염태석
 
2021-03-07
기쁨의 주님.
오늘도 저희를 평온하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율리아노.
함께 미사를 드리고 돌아오는 길에
웃으며 나누는 소소한 얘기들이
즐거웠습니다.
작은 행복을 선물해 준 그대.
오늘도 사랑합니다.

새학기를 맞는 우리 하상바오로와 루카의 모습을 지켜봅니다.

등교에대한 거부감 보다는 새학기 분위기에 대한 기대를 갖는 아이들의 미소가 사랑스럽습니다.

참 감사하게도 율리아노.
우리 아이들이 내일"에 대한 기대를
다음"에 대한 준비를 당연스럽게
즐겁게 해내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오늘을 기쁘게 생활하는 아이들의 미소를 볼 때면.

마치
해피엔딩 결말이 분명한 영화를
볼 때처럼 즐거운 느낌입니다.

햇볕에 기분좋게 말린
이불을 덮을 때처럼 포근한 느낌입니다.

이 느낌을 당신과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며 제노베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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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주시는 주님,
저희에게 자녀들을 주시고, 신앙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제노베파,
맡은 일을 성실히 해내는 당신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요즘 부쩍 커가는 아이들을 보여 마치 햇살을 듬뿍 받고 잘 익어가는 벼들을 보는 듯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잘 자라는 것에는 당신의 헌신적인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학업으로 스트레스를 좀 받고 있는 큰 아이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명확하게 알고 틈틈히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대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기꺼아 할머니의 손발이 되어주는 작은 아이는 친절하고 어른을 먼저 배려하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가족으로서 이러한 기쁨을 가질 수 있음에 행복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언젠가 이렇게 행복한 가족의 모습으로 늙지않고 계속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상을 해보기도 했답니다.

사랑하는 제노베파,
이제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좀 더 아이들과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따뜻해진 초봄의 햇살을 맞으며 걸을 때처럼 행복한 느낌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율리아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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