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대화

사랑의편지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집들도 무너진다. ” (율전동 안젤로+매임)
이선이
 
2021-03-12
†찬미예수님!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아멘!

사랑하는 매임데레사
요즘 목감기로 힘들어 하는 당신인데 쉬고 싶을 수도 있을 텐데 우리가정을 위해서 힘든 몸을 이끌고 출근하고 녹초 되어 퇴근하는 당신을 보면서 참으로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오늘 복음에서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집들도 무너진다. ” 를 묵상하면서 우리가 요즘 코로나로 서로의 불신이 너무 크고, 또 믿지 못하는 세상이 되어버린 문화의 변화가 우리를 참으로 슬프게 만들고 있지요.
나훈아의 테스형이란 노래가 왜 그리 흥행이 될까도 생각케 만듭니다.
살아가는 게 불안하고 힘들어 이젠 옆을 돌아볼 여유조차 가질 수 없는 현실과 우리의 가정에서도 요놈의 코로나로 동선을 체크하고 이웃과 맘대로 모일 수도 없어 참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됨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과 사람이 모여 사는 이유는 서로에게서 위안을 얻고 살아가지요. 하지만 요즘은 이게 불가능하게 느껴지지만, 분명 하느님이 존재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이 힘든 코로나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우리는 서로를 믿기보다는 의심을 하는 세상을 마냥 탓할 수도 없고, 또 당신과 저와 그리고 아이들도 함께 잘 극복하는 가정공동체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우리에겐 무엇보다도 든든한 울타리인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고 있기에 어떤 고난도 쉬이 해결해 나갈 것이란 믿음과 험한 파도를 잠잠해져 라고 꾸짖으신 예수님의 호령에 잠잠해 졌듯이 예수님 사랑 안에서 서로에게 위안을 얻고 살아가다 보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으며, 이때 저의 느낌은 불안한 마음이 어느 순간 살아져서 평온해 지듯 안정된 느낌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안젤로가




찬미예수님!
희망이신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언제나 아낌없이 주시는 사랑안에 저희가 매일매일 호흡하며 지내고 있음이 감사합니다. 지치지 않고 열심히 생활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안젤로!
모두가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그중에 매일이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도 웃는 모습 잃지 않으려는 당신의 노력이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뭐든 닥치는대로 하고자 하는 가장으로서 당신의 책임감에 낯선 지방길도 멀다 하지 않고 피곤함에도 요즘 몸이 좋지 않은 저를 대신해 집안일 까지 마다않는 모습을 볼 때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하는 듯 미안하고 안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나이를 먹긴 먹는지 작년하고 또 다르네요. 티내고 싶지 않은데 목소리가 변성기마냥 쉰소리가 나면서 자꾸만 가라앉아서 당신과 아이들의 걱정거리가 되는 듯하여 속상합니다.
예전에는 내가 아팠을 때 짜증부터 내는듯한 당신을 보며 불안했었는데, 이젠 당신이 걱정해주고, 뭐라도 해주려는 따뜻한 마음이 봄날의 따스한 느낌입니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집들도 무너진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며 요즘처럼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더욱 사랑으로 뭉쳐야한다고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이번에 아프면서 당신이나 아이들이 저에게 위로가 되어주지 못하고 짐스럽게 생각했다면 아마도 더욱 큰상처가 되었을텐데 가족의 힘이 얼만나 큰지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저도 말 한마디라도 용기를 주고 상처받지 않도록 격려해 줌으로써 우리가족이 지금처럼 웃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많은 이때 당신도 건강한 봄을 맞기를 바래요.
열당원 매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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